사량도 내지마을에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5개항)에 대한 어촌뉴딜300사업 해수부 현장자문 실시결과 중간보고회가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있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달아항, 봉암항, 영운항, 내지항, 학림항이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그 외 기항지 개선사업 4개항(북구항, 동부항, 동좌항, 대항항) 등에 총사업비 511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되어 있는 가운데, 점차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지난 5월 13일부터 15일에는 1차 해수부 현장 자문이 있
해양수산
김선정 기자
2020.06.26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