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통영수산물의 미국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판촉활동을 펼친다. 이번 미국시장 통영수산물 판촉행사에는 통영시와 굴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협, 세양물산 등 수산업체가 참가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백악관, 국무부, 의회도서관 등 미국 주요 행정기관 4곳에서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굴요리 시식회를 통해 통영굴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렸다.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는 미국 전역에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회사인 H-mart의 뉴욕, 보스턴 등 매장 3곳에서 굴, 멍게, 장어, 꽃게,
해양수산
통영신문
2018.03.2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