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 한해 살림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시대를 열었다.이는 2014년 제2회 추경당시 4000억을 돌파한 이후 3년 만이다.군은 5,026억 3,409만원 규모의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이 군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최근 밝혔다.제3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액 4,742억 4,328 백만 원보다 5.99%, 283억 9,081만 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96%, 210억 6,479만 원 늘어난 4,454억 1,257만 원, 특별회계가 14.68%, 73억
고성
통영신문
2017.12.21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