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미옥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천영기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배윤주 의원입니다!저는 오늘 통영의 축구 발전과 축구 명문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보여준 열정과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모처럼 만에 많은 국민이 잠시나마 힘을 얻고 하나가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우리나라 축구의 효시는 1882년 영국 수병들이 인천에 상륙해 옛 제물포고교 자리에서 경기를 시
사랑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김미옥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천영기 통영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배도수 의원입니다.오늘 본 의원은 도천동 윤이상기념관의 명칭을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에 걸맞으면서도 지역성을 살리는, 가칭 도천음악공원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도천동 148번지 일원에 위치한 윤이상기념관은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약 121억 원의 사업비로 대지 6,437㎡ 건축연면적 865.55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김미옥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천영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조필규 의원입니다.저는 오늘 도시소멸 위험지역인 통영이 창업기업 성지로 탈바꿈하여,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2022년 4월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에 따르면, 통영시 포함 국내 시군구의 절반이 소멸위험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10월까지 10개월 동안 전체시민의 약 1.6%인 2,040명이 통영을 떠나, 10월 말 기준 통영시
존경하는 김미옥 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통영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천영기 시장님 이하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미수·봉평·도남·산양·한산·욕지·사량의 지역구 의원 생활밀착형 정광호 의원입니다.오늘 저는 미륵산을 통영시민의 복합정원으로 만들자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우리 통영시민의 영원한 고향과도 같은 곳인 미륵산을 왜 복합정원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미륵산 통영케이블카는 개통된 지 15년이 지나면서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들이라면 거의 이용을 했을 것이고, 여러 번 이용을 하신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김미옥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천영기 통영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태균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파크골프장 조성에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파크골프는 체력적인 부담이 적고 장비가 간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파크 골프장은 일반 골프장에 비해 면적도 1/10 정도의 작은 규모로 골프채 1개만 가지고서 모든 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공도 플라스틱 재질이어서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경기를
통영시가 고성군, 창원 진해구와와 함께 고용위기지역에서 제외되고 거제시는 고용위기지역에 다시 지정되었다. 고용위기지역은 고용 사정이 현저히 악화했거나 급격한 고용 감소가 확실시 되는 곳이다.경남도는 19일 2018년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뒤 올해까지 4차례 연장된 도내 4개 지역에 대해 재연장 또는 신규 지정을 신청했으나 고용노동부의 심의결과 거제시만 새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통영과 고성, 창원 진해구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감률 등 기준(정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연장이나
배윤주 통영시의원 특별인터뷰# 지난해 한국메니페스토본부 전국 지방의회의원 대상 공약 이행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선거 때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돌봄 센터 확충, 시니어 클럽지원 조례 제정 및 사업 활성화 등 아이, 여성, 청년, 어르신 등 대상별 공약을 많이 했다. 임기 동안 공약들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공약 이행에 대해서는 두 가지 기본 원칙을 갖고 있다. 하나는 시급성이고, 하나는 실현 가능성이다. 공약 중에서도 하루라도 빨리 추진되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코로나19 같은 예측
통영해저터널을 시민 마음대로 오갈 수 없게 되는 날, 드나들려면 입장료 또는 통행료를 내야 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그것도 공공이 아닌 민간업체에 내는 요금이다.통영시는 ‘통영해저터널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으로, 현재 협상대상 사업자를 지정한 상태다.사업의 골자는 총사업비 215억원 규모 민자사업으로 통영해저터널을 남망산공원 ‘디피랑’과 유사한 방식의 미디어파사드 시설로 만들고, 입장료를 받는 관광시설로 운영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지난 2021년 4월 통영시는 통영해저터널 민자사업 제안 공고를 냈고
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통영시 수산식품 클러스터 구축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수산식품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천영기 시장이 청정바다 통영, 수산 1번지 자존심 회복을 위해 내건 민선 8기 공약이다.이날 보고회에는 경남도, 경상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수협, 수산물 가공기업으로 구성된 T/F팀과 통영시의회 박상준 산건위원장과 조필규 운영위원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경남연구원의 채동렬 책임연구원이 통영시 수산식품 클러스터 기본계획 수립 방안에 관해 보고했다.통영시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 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14일 항구 내 정박한 선박 발생 화재 사고에 대해 초동대응 내실화를 기하는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해양경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해상에서 발생하는 선박 화재 사고 대응은 해양경찰이 실시하고 있으며,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선박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서는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활동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정박 중인 선박에서 화재 발생시 해안을 순찰하거나 경비를 담당하는 해양경찰관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선박 화재를 발견
통영시는 2022년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26,362건 41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이번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2022년 12월 1일 통영시에 등록된 자동차(기계장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이며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자동차세가 부과된다.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아 등록한 경우엔 취득일부터 12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올해 1월, 3월, 6월, 9월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6월 이전에
통영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복지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복지행정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통영시는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우수한 지역복지 행정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통영시는 이번 평가에서 올 한해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를 위한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자원 발굴․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
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12일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야외화재 다발지역 화재예방에 나섰다.이번 예방강화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야외화재 다발지역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마련됐다.야외화재다발 집중순찰 지역은 최근 5년간 화재빈발지수가 3이상인 야외화재 빈발지역 3개소와 4건이상 야외화재가 발생한 인근도로 31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주용내용은 ▲야외화재 다발지역 화재예방 순찰 ▲화재예방 플래카드 게첨으로 예방환경 조성 ▲ 마을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이다.김진옥 서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지난 14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남해청) 주관 ‘함정･파출소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함정과 파출소에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우수 함정 및 파출소 평가는 남해청 소속 5개 해양경찰서 총 56척 함정과 23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진행되었으며 현장세력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함정과 파출소를 선발했다.이번 평가에서 통영해경은 최우수 함정에 P-27정, 최우수파출소에 통영파출소가 선발되면서 최우수 현장세력을 모두 보유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통영파출소는 3년 연속
산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지난 7일~9일 사흘간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읍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9월부터 산양읍 금평마을 소재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사용해 사흘간 배추를 수확해 씻고 절여서 양념에 버무리는 등 정성을 다한 배추 1,400포기, 350여 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가 겨울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다.김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담근 김장김치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이
명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성자)는 지난 7~9일 사흘간 ‘2022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강추위에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명정동 새마을부녀회 뿐 아니라 전 자생단체 및 통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사흘간 일손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첫째날부터 명정동 공동체 텃밭의 배추수확과 배추절이기 그리고 김장 버무리기까지 정성을 다해 행사를 마무리 하였고,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10세대에 전달되었다.이성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로 정성껏 담궈 김치를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 거제‧통영‧고성 융합회(회장 윤진석)는 지난 12일 통영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40포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거제·통영·고성 융합회 윤진석 회장((주)건우테크 대표)은 “자재비, 인건비 인상 등으로 기업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나, 이럴 때 일수록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나누고 돕는 일에 31개 업체 회원사들이 뜻을 한데 모아주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한편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 거제‧통영‧고성
충무교회(담임목사 장준환, 중앙동 소재)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중앙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기탁된 백미는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이웃사랑 나눔의 뜻을 담아 마련했으며,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충무교회 장준환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에 더욱 소외될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영 뉴코리아호(대표 정경호)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400개(12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했다.통영 뉴코리아호(경남 통영시 도남동 소재)는 선상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을 위한 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회 불우이웃돕기 갈치낚시대회를 개최하여 상금을 제외한 참가비 전액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정경호 대표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낚시대회를 열어 이용해주신 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렇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과 가족 4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우리두리 마음공방’을 열었다.이번 문화체험 ‘우리두리 마음공방’에서는 드라이플라워와 아로마를 활용하여 캔들과 디퓨져를 만들었으며, 가족․친구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마음도 나누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팔도 아프고 좀 힘들기도 했지만 캔들이 완성된 것을 보니 뿌듯했다,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