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6일 마감된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참가팀 접수결과 전국 87개 대학팀 중 총 85개 팀이 신청, 선수단만 3,800여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대회가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약속의 땅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통영출신 김민재 선수(나폴리)가 대학시절에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대회로서 이번에만 벌써 10년째 통영에서 개최되게 된다.대회기간은 2월 10일~2월 26일까지로 17일간 산양스포츠파크와 평림축구장에서 매일 20개 이상 총 170여 경기가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가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진행 중이다.지난 2020년 첫 유치 이후 3번째 통영에서 개최되는 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올해는 50개팀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참가팀의 수가 전년도보다 많아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고 우승팀은 각 리그별로 정해진다.10일까지 예선전에 이어, 11일 한산대첩기 16강전으로 칼빈대-인제대, 건국대-대구예술대, 명지대-안동과학대, 선문대-대신대, 호남대-제주한라대, 김천대-아
통영시는 내년 6월 9일~6월 12일 나흘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 상징물은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45일간 5개 부문별 작품을 공모해 총 38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교수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와 1ㆍ2차 심사를 거쳐 5개 부문에 당선작과 가작 11점을 선정했다.포스터는 통영의 푸른 바다와 문화관광, 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이미지를 표현한
새해 2023년에도 통영은 전국 대학축구대회의 성지가 되고,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축구선수 가족들 뿐 아니라 축구팬들까지 통영을 찾아 지역경제 기여 효과도 기대된다.통영시는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 관계자와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및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 개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부터 통영에서 대회를 유치해 이번에 3년째 개최하게 되며 대회기간은 2023년 1월 5일부터 1월 20일까지 16일간 산양스포
통영시는 지난 9일 시청 강당에서 통영시체육회, 종목별 단체 대표, 목욕·외식·숙박업 지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시즌 동계 전지훈련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인 2023시즌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전지훈련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간담회는 2022시즌 결과 보고, 2023시즌 유치계획, 유관기관 협조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2022시즌(2021.12.~2022.3.) 유치 결과로 훈련기간 동안 178개 팀 5,219명 연인원 66,123명이 통영시를 방문
통영시 주최 통영시 수영연맹 주관으로 2022 통영시장배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지난달 27일 열렸다.이번 통영시장배 수영대회는 통영실내수영장에서 학생부 16명, 성인부 104명 등 총 140명이 참여했다. 초등부는 개인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각각 50M 경기를 치렀으며, 성인부는 각 종목별 개인경기와 계영 혼계영 등 단체경기도 이루어졌다.경기 결과 성인부 종합 우승은 ‘LANE UP’팀, 준우승은 ‘수사모’, ‘이리오개’팀이 올랐다. 각각 5관광에 오른 전윤오(LANE UP), 김유리(LANE UP) 선수가 우수선수로 선정됐다.이번
‘제16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남 통영시 한산해역 및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와 경남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요트협회, ORC(국제외양요트연맹) 등이 후원했다.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세계 4대 해전사에 빛나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이 펼쳐졌던 ‘승리의 바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우리나라 최대 요트대회이다.올해로 16년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싱가폴
우승 동백팀, 준우승 용남B팀, 3위 도산팀.용남A팀MG도천새마을금고기 통영시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9일 광도면 노산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다.올해 5회째 열린 대회는 도천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식) 주최로 통영시, 통영시체육화, 통영.거제.고성 새마을금고협의회가 후원했다.정영식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동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 및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이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은 “게이트볼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
2023년 경남도민체전 개최지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가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부문별 입상의 성과를 거뒀다.지난 23일까지 3일간 창원특례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18개 시.군의 어르신부 및 일반부 선수들이 31개 종목에서 경쟁보다는 축제와 우의를 다졌다.통영시선수단은 28개 종목(정식 24, 시범4)에 임원.선수 670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입장식에서 모범상과 김봉자(89, 게이트볼), 조숙금(80, 배드민턴) 어르신이 종목별 최장수상을 받았다.종목별 3위 이내 성적은 ▲우슈 종합
겨울철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은 한국프로배구 V리그가 지난 22일 개막한 가운데, 통영 출신의 김지원 선수(21, 세터)가 소속한 여자부 인기팀 GS칼텍스 서울KIXX팀은 23일 개막전에서 IBK기업은행 팀을 상대로 3:0 압승을 거뒀다.컵대회(코보컵)에 이어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맹활약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김지원 선수는 “오랜만인데다 시즌 첫 경기라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됐는데 이겨서 너무 기분 좋고, 이 기세를 타고 앞으로 남은 경기들도 많이 승리하고 싶다”고 개막전 소감을 전했다.김지원 선수는 지난 26일 스물한살 생
29일 도남동 출발해 도산, 산양 일주 100km관계자, 구간별 교통통제에 시민 협조 당부자전거 동호인들의 대축제‘2022 통영 그란폰도(자전거 마라톤) 대회’가 이번 주말 29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및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 된다.그란폰도란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자전거를 이용해 정해진 코스를 시간 안에 완주하는 비경쟁 방식의 자전거 마라톤 대회이다.특히, 통영 그란폰도 대회는 산지를 주 코스로 활용하는 타 대회에 비해, 바다를 풍경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지난 8월 참가 접수 시 신청이 40분 만에 마감
남자-신페리오 우승 이재상, 2위 정유진, 3위 이희성 스트로크 우승 송효곤, 2위 반장석, 3위 한태철여자-신페리오 우승 노수경, 2위 이경희, 3위 김수정장복만 회장, 동원CC 통영시민 이용료 1만5천원 할인제29회 통영시골프협회장배(회장 옥영식) 동호인 대회가 지난 27일 통영동원CC에서 남녀선수 180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화창한 날씨 속에 시작된 라운딩은 승패를 떠나 자연 속에서 우의를 다지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골프협회는 저녁 시상식 자리에서 통영시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참석한 천영기 시장에게 전달해 대
시, 불투명한 공모과정에 의혹 제기,,,선수단 관리도 허점전국체전 직전 공모...능력 검증된 지도자 채용 기회 놓쳐통영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트라이애슬론팀(철인3종) 감독 공개채용 후 사전 공모설과 불공정 후폭풍이 거세다.통영시청팀은 1년 예산 10억 원으로 선수와 지도자 연봉 6억 원과 운영비 4억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공석인 지도자와 남자 4명, 여자 3명의 선수가 있다.내달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경남대표로 출전한다. 예상 성적은 여자부 단체 금에달과 혼성릴레이 및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빽코트가 늦다! 빨리 리듬 찾고!” “볼 돌리고, 이제 템포 잡고!”프로농구 190cm~200cm 거인들이 숨가쁘게 내달리는 이곳은 통영체육관 농구코트다.한국프로농구 KBL 남자부 4 개 팀이 추석연휴가 끝난 지난 13~17일 통영에서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가졌다.오는 10월 1일~8일 KBL 컵대회를 앞두고 통영체육관(평림동 소재)에서 이루어진 전지훈련 연습경기에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서울 SK, 고양 캐롯 점퍼스, 국군체육부대(상무) 팀이 참가했다.먼저 지난 13일 오후 대구 한국가스공사 피닉스팀과 국군체육부대 상무 팀의 경기는
최이건 앞세워 대통령기 단체전 우승 등 전국구 등극교육특별교부금에 시비 매칭해 7억9천만 원으로 건립통영 씨름의 맥을 이어나갈 충무고 씨름장인 ‘충무관’이 31일 개장식을 가졌다.충무관 건립은 지난해 교육특별교부금에 시비 매칭으로 7억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체력단련실과 샤워실 등을 갖춘 전천후 씨름장으로 탄생했다.이날 충무관 개장식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과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을 비롯해 경남의 많은 씨름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충무고 씨름장 건립에 도움을 준 교육
29일 해양마리나서 카누.드래곤보트 2개 종목전국 장애인들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2022 대한민국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가 고성군 회화면 해양마리나 일원에서 29일 열린다.대회는 카누와 드래곤보트 2개 종목이 개최되며 카누 종목은 엘리트와 동호인 300여 명, 드래곤보트 종목은 20여 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카누 종목 선수부는 남녀 KL1, KL2, KL3 200m 스프린트, 동호인부는 남녀 200m 스프린트 종목으로 나뉘고, 드래곤보트는 9인승 단체전 남녀 200m 스프린트 경기가 펼쳐진다.2018년 제2회 대
‘2022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닷새 동안 통영시 도남항, 여수시 웅천마리나,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남 전남 부산 3개 시ᐧ도가 남해안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다도해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널리 알려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과 저변확대를 통한 요트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대회는 7개국25척의 요트가 참가하고, 약 3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함께하게 되며 대회 첫째날에는 참가팀
통영시검도회(회장 황종학)가 지난달 25~26 고성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36회 경상남도회장기 검도 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1위에 오르며 다수 입상했다.입상 실적은 다음과 같다. △장년부 단체전 1위 이호경, 박훈, 황종학 △여자부 단체전 3위 김수진, 김지혜, 배정애 △장년부 개인전 1위 황종학 △중년부 개인전 3위 고명조 △여자단외부 3위 김지혜 △이승현(6학년) 초등부 개인전 8강진출 △강연준(1학년) 초등부 개인전 8강진출통영시검도회 황종학회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얻은 값진 결과로
제25회 영·호남생활체육대회, 13개 종목 500여명 참여도시의 환경은 물론 심성까지 비슷한 자매도시 통영시와 여수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통영에서 만났다.두 도시의 생활체육인 500여명이 통영에서 제25회 영·호남 생활체육대회를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는 첫날 통영체육관 개회식에서 통영을 방문한 여수시생활체육회(회장 명경식) 회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개회식에서 체육회장과 부시장은 서로 지역특산품을 교환하며, 통영과 여수의 관광 홍보영상물도 시청했다. 통영시 체조협회 동호인들로 구성된 ‘점
2차 이사회, 8월 도체(양산시) 참가 등 의결51회 전국소년체전, 요트 금2, 태권도 금1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는 올해 2번째 이사회를 지난 14일 오후 통영시청 강당에서 열었다.이날 이사회는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전차 이사회 요약 보고에 이어 보고사항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51회 전국소년체전 참가 결과, 22년 주요행사일정, 통영시체육회장 선거 일정 등이 보고되었다.심의안건은 제25회 영호남생활체육대회 통영 개최의 건과 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참가의 건, 통영시체육회 정관 개정(안) 의결의 건, 2022년도 임시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