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통영시장후보 공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천영기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28일 오후 도당 발표에 따르면 2위 강석우 예비후보에 약 3% 앞섰다.당내 경선에는 강근식(61.전 도의원), 강석우(63.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김종부(70. 전 창원부시장), 김태종(52. 변호사), 정동영(66. 전 도의원), 천영기(59.전 도의원) 등 6명이 참여했다.후보별 당원 투표와 시민여론 조사를 합한 최종 득표는 천영기(28.47%), 강석우(25.53%), 정동영(18.93%), 김종부(11.89%), 김태종(10.36%), 강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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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천 기자
2022.04.28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