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와 가리비가 음식점 내 원산지 의무표시 수산물이 됐다.해양수산부는 음식점 내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수산물을 현행 15종 * 에서 20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이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현행 15종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이며, 이번에 음식점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으로 추가되는 수산물은 가리비, 우렁쉥이(멍게), 방어, 전복, 부세 5종이다.통상 마찰 우
해양수산
정용재 기자
2023.01.02 11:07